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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5인조 유닛 변신 ‘보컬라인 강조’

이정아 기자

작성 2013.03.14 13: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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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제국의아이들, 5인조 유닛 변신 ‘보컬라인 강조’
인기 상승세에 있는 9인조 보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보컬 라인을 강조한 5인조 유닛 ZE:A-FIVE(제아파이브)로 출격한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완, 김동준, 하민우, 박형식, 케빈으로 구성된 ZE:A-FIVE의 공식 활동 계획 및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까지 한 번에 공개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은 ‘당신을 원합니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oulez-vous’(블레부)다. ZE:A-FIVE는 이를 통해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 등을 표현, 자신들의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바람을 제목에 담았다.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인 ‘헤어지던날’을 포함해 ‘아리따운걸’‘피앙세’‘미스테이크’(MISTAKE)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오프라인 앨범에는 ‘체인지 업’(CHANGE UP)이 포함된 6곡이 담긴다.

ZE:A-FIVE는 어느덧 활동 4년차에 접어든 제국의아이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으로 일본에서 선 공개 된 바 있다. 지난 3월 공개 당시 일본의 유명 그룹 캇툰과 오리콘 차트 1, 2위를 다투며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J-POP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활동 개시 전부터 성공적인 행보를 암시했다.

소속사 측은 “ZE:A-FIVE는 기존에 제국의아이들이 선보였던 파워풀한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음악이 아닌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등을 통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형식은 tvN 월화드라마 ‘나인’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완은 최근까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연으로 발탁돼 열연을 펼쳤다. 스크린, 예능, 드라마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제국의아이들이 유닛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