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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강철중-원티드 경쟁'에 핸콕 가세

남상석 기자

작성 2008.07.03 12: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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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능력으로 범죄 해결에 나서지만 예측 불가능한 성격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까칠한 영웅 '핸콕'.

홍보 전문가 레이를 만나 이미지 개선을 꾀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핸콕'은 까칠한 영웅이라는 색다른 개념으로 기존 영웅영화의 관습을 비트는 새로움이 돋보입니다.

평화롭던 마을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며 순식간에 지옥처럼 변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플래닛 테러'는 잔혹함과 기이함으로 대표되는 B급 영화의 취향을 마음껏 풀어낸 영화입니다.

아우슈비츠에 수용된 위조전문가 소로비츠는 나치의 대규모 위폐제조 작전에 투입되어 학살의 불길을 피해갑니다.

'카운터페이터'는 역사의 비극 속에 놓인 평범하지 않은 남자의 갈등과 슬픔을 진중하게 그려냅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햄버거 체인과 도축장과 목장, 그곳에 연결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량 생산의 비인간성을 지적하는 영화입니다.

'알프스-아버지의 꿈을 찾아서'는 아버지가 오르다 숨진 아이거 북벽을 그 아들이 다시 도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아름다운 알스프의 영상과 함께 담은 아이맥스 영화입니다.

밖에 주디 덴치, 매기 스미스가 주연한 '라벤더의 연인'들과 리브 타일러 주연의 공포영화 '노크',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일본 액션영화 '크로우즈 제로' 등이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