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반쯤 강원도 태백시 태안광업 한보광업소에서 탄광입구로부터 천300m 지점의 채탄 막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광원 53살 박상구씨가 매몰돼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던 47살 김진우씨는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8일 낮 12시반쯤 강원도 태백시 태안광업 한보광업소에서 탄광입구로부터 천300m 지점의 채탄 막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광원 53살 박상구씨가 매몰돼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던 47살 김진우씨는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