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9년도 식품외식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을 1조원 이상 달성한 국내 식품기업은 모두 23개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CJ제일제당이 가장 많은 6조 457억 원 매출을 올렸고 이어 롯데칠성음료가 2조 3천233억 원, 대상은 2조 2천359억 원 매출을 거두며 뒤를 이었습니다.
연 매출 1조원을 넘은 23개사 가운데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전체의 78.3%인 18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