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미셸 위가 LPGA투어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홀 극적인 한 방으로 끝냈습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미셸 위는 공동선두를 달리던 마지막 18번 홀 그린 밖에서 퍼터로 홀을 노렸는데 이게 그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합계 17언더파, LPGA 통산 5번째 우승입니다.
일본 여자골프 개막전에서는 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이 우승, 윤채영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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