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우리는 반복되는 도발과 위협에 때로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매번 동요해서는 안 되겠지만 안보에 대한 무감각함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