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 선수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고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이 등장하자 강당에 모인 여고생들은 토트넘 응원가까지 부르며 열렬히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