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 유배당하다』를 쓴 지 5년. 이제 '김 부장'이 됐지만, 회사생활엔 여전히 어려운 게 많다. "내가 꼰대라니…!" 실제 경험을 녹여낸 보직자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달하려 얼굴은 비공개한다.
[인-잇]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결국 꼰대' 1편: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새벽 5시 30분. 자명종 소리가 천근만근 무거운 내 눈꺼풀을 들어 올렸고 좀 더 자자는 저 마음속의 유혹을 확 쫓아냈다. 2019.05.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