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오랜 세월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을 말의 형태로 옮겨 썼다. 책 『나는 말하듯이 쓴다(위즈덤하우스)』에서 좋은 말과 글의 조건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