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박보람 씨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4일) 오센 등 다수 매체에 "박보람 씨 어머님이 오랜 투병 끝에 지난 3일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박보람 씨는 어린 나이에도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현재 오빠, 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 씨는 지난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까지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5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춘천 안식원입니다.
(Editor K,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